마트에서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합니다만, 우리지역농산물을 구입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동네에서 우리지역 농산물을 왜 먹을 수가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2012년 엘리트농부로컬푸드는 시작되었습니다.

로컬푸드는 농업인들에게는 농가소득을 올려 농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밥상을 책임지는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합니다. 

 또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로 유통단계를 축소시키고, 탄소량을 줄여 환경도 함께 생각하는 것이 로컬푸드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농산물은 판매할 수가 없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한 먹거리를 우리 아이들과 내 가족에게 먹인다는 생각으로

직접 농장을 방문하며, 깐깐한 잣대로 가장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판매하는 텃밭이기도 합니다. 

엘리트농부로컬푸드는 민간 첫 로컬푸드로서 최상의 품질, 가장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한순간도 쉬지 않았습니다.

어느덧 강산이 바뀌는 시간이 흘렀지만, 처음처럼 안전지대에서 안전한 밥상을 챙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엘리트농부로컬푸드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